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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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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삼목항-장봉도 -국사봉-장봉도 선착장 2011년 5월29일 서울역 공항철도로 장봉도를 다녀왔내여..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20년 전만해도 꿈도 못꿀 여행 이나 산행이 가능 해져 더나이들기전 열심히들 다니세여, 운서역 까지, 전철요금 3300양 운서역에서 삼목항 선착장까지 콜밴택시 7000(동승시 일반버스요금수준) 장봉도 까지 배삵왕복 5500,양이면 주말당일로 얼마던지 서해안 일원 섬산행및 해안산책도 가능하계되었으니 대포한잔덜먹고 떠나봅시다.바다와산으로 건강할대 건강 지키세여..? 공항철도안에서의 방화대교 삼목항 선착장 푸른바다 와의무언의 대화는 심신의 고뇌을 한꺼번에 사라지게합니다. 갈매기와의 선상대화 누가서해를 황해라고 헀는지 모르걨내여? 끝없이 펼펴진 푸른색의 파노라마. 봉화대 장봉4 리에서 산행시작 국사봉 장봉도 선착장 영종도 ..
영흥도-십리포 해변 2011년 5월 8일 어버이날 / 산으로 가지안고 탁트인 바다를 보고싶어 그리멀지안는 영흥도를 찾아 해안을 따라갈수는 있는대까지(6간 예상) 걸어볼 요랑으로 집을나섰읍니다만,오이도 역을 나와 힁단보도를 건너버스 정류장에서 부터어긋나기 시작한일정은 생각의 이분일 박에 실행을 못했내여, 선재도에서 장경리 해수욕장까지 해안을 따라종주할 계획이었는대, 영흥도 버스터미널에서 십리포 해수욕장을 지나 수해 해변 못미처 산복도로 따라 터미널까지 걸어 보았읍니다. 모처럼 바다을 보며 해안을 따라 걷는 기분은그리 나쁜 편은 아니더이다. 영흥대교 (사장교) 영흥도 버스 터미널에서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가는 도로 가운대 희미하게 보이는 길마섬 해무에 유난히 돋보이는 조개(굴) 십리포 해수욕장 해수욕장을 경유하여 하여 5분 정도..
무의도-당산 -국사봉- 호룡곡산-호룡곡산 산림욕장 2011년 5월21일 날씨맑음 영등포역앞에서 301번 버스를 이용 무의도 행를 계획헀으나, 여의치 안아,김포 공항에서 승차하여 인천국제 공항역하차, 정보부족으로 무의도 가는 버스 편을 찻는라 조금은우왕좌왕 안내판 이정표가 부족한편, 버스 승강장 찾느라 10분동안 역사 안에서 다람쥐 채바귀 돌듯하였내여, 다행히 빠른도착으로 일정앤 큰 지장이 없었읍니다만, 뭔가2%정도 부족 한겄 같드라구여 쾌청한 날씨에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하고보니아침에 교통편때문에 당혹스러워 했던기억이 되새 지더이다. 임시열차 하행 (서울역-인천용유역) 첫차07시39분 매시 39분 전화032-745-7788 (홈페이www.arex.or.kr) 가급적열차편을 이용 용유역하차 잠진도까지 해안도로따라 30분 (약2km) 정도 걸어도 좋을겄으로사..
이곳 저곳 여행 세월이 시속 66km로달리는가보다. 귀볼을 에이는 삭풍이불던때가 엇그제 같은대 창박으로는 봄소식과함계 꽃소식도 들려오누나 ...!!!!! 저푸른바다에 내마음 배편에실어 띄어 보내고 싶구나........!!!!!!!! 승봉도 에서 갈매기의 환송속에 각흘산 안부에서 바라보는 각흘산 정상 철원 한탄강 고속정 유원지 중랑구와 동대문구 를 잇는 이화교 다리는 길을 있는겄이다 . 열린 길과 있어진길 은 무한한 세상의 모습을 가지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