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날 학교 가든길
반공 포스터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일는 지도 모름니다 .코흘리개 유년시절 골목길마 붙어있던 반공포스터며,벽보며,전주에 매달려 졸고있는듯 한 백열등의 기억은 또내 어릴적고향의기억을 되새기계 하내여..?명절날 이나 가까워서야 이발소 찾았던 기억도 여전하구여,책보따리 허리춤에 묵고 냅다.뛰어, 학교에 가면 에써 깍아 놓았던 연필이 몽땅 부러져 낭패했던 기억들, 드럼통연탄, 난로가 꺼져 고사리같은 손으로 불피우려고, 온교실이 굴뚝이 되어된 추억들 이제 잊혀져가는 우리들의 옛추억이 아닌가 싶내여? 아스리이 잊혀져가는 기억의 저편엔 그래도 내일을 아름답계, 살아가는우리들의미래는 언제나 함계하는 모양입니다,부모가되고, 스승이되고,시아버지,시어머니가 되는 그런 생의 한살이를 말입니다. 생각 나세요.골목마다.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