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기이야기/국산 신무기 개발

한국의 위그선 (하늘을 나르는 배 )

 위그선 의  정의  !!  :  위그선은 'Wing-In-Ground effect Ship'의  줄인 말으로서 ' WIG ship' 이라고도  부르는 선박입니다.  다만

특징이 있다면 물 위를 항행하는 것이아닌  물 위의 수면을떠서 이동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항공기가  착륙을 할 때 날개와 지면

과 일으키는 '그라운드 이펙트'를 이용한 비행 특성을 지니게 이 효과를 수면에 적용한 것입니다.  물론공중에 떠서  항행을 하는데 왜

선박 으로 분류가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듯합니다. 그 이유는  비행기의 형태를 하고 있으면서 바다 위 수면에서 고도150m

이하로 비행하는 경우 국제해사기구(IMO)와 해양수산부에 의해 선박으로 분류' 하기 때문입니다.          ↓ M300 해병대 용  . ????

 

위그선은 프로펠러 수송기급의 시속 수백 킬로미터 이상. 게다가 지면효과 때문에 수송기보다  월등한 연비 를 자랑하며,  크고 복잡

하고 돈이 많이 드는 공항 대신 저비용의  항구같은  계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운용비용이 더 낮다.  철도나 도로 등의   기반시설을

만들필요가 없이 기존 비행기보다 많은 화물을 싣고배보다  빠르게  날아갈 수 있다는 것.   이런 장점보다   단점 이 더 커서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위그선의 개념이 오래전에 나온데다,  제조가 고공용 비행기만큼  어려운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용화되지 않은

것에는 기존의선박에 비해 악천후에   너무약하다.   일단비행을하니까  기상의 영향을 더받고, 고속으로 바다 위로저공  비행하므로

운행중 파도에 접촉하면  균형을 잃고  수면에 부딪치거나  할 위험 성이 크다.    먼 바다로  나가면   파도가 십여미터쯤  치는 악천후

는   그리 드문 편은  아니라 , 잔잔한 호수나,  내해에서  밖에 운용할 수 없었던 것이  현제까지의  상황이다.

 

위그선의 조종은  비행모드로  조종"하기 때문에 조종시 피로감도 심하다. 파도치는 바다 바로  위를정확히 안전하게 날아야하는 것은

파일럿 에게도  큰부담이다.   또한 같은 이유에서  급선회도 힘들다.  흔히비행기가  선회하는  것처럼  기체를 기울이면  기울어진  쪽 

날개가   바다에 처박혀버리기 때문. 아이러니하게도 크기를 키우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지면효과는  날개가   커질수록  효과가  좋아지고  따라서  순항고도를  높일 수 있으며  파도가  높아도  운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실용화된  수송용 군사용   위그선들은  대부분 보잉  747보다도 더 큰 괴물들이지만,  아무래도  효용성에는  문제가 있다.

안전상의 문제들 때문에 월등한 연비와  운행 스케줄상의 자유로움 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항공기에  육박할 정도로  운영비용이 들것

으로 예상된다.  주요 선진국 에서도 이런 형태의 선박은  효용성이 낮다고 보아  개발에 크계  열을 올리지안는듯 ...

 

 위그선 의 개발 의 전례 :  위그선은 핀란드에서 최초로 만들어졌고, 소련과 독일, 그리고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물론 실용화된것은

별로없다. 그니마소련의 에크라노플란 정도가 몇 대 만들어져서  실제 사용되었다.  현재  개발중인  러시아의  Be-2500를 들수 있다.  

한편 중국에서도 개발이  진행 중인 듯.  대한민국의 위그선  한국에서는  1993년  러시아에서   기술을 도입,  이후  2010년 상용화를

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지난수년동안 상용화된 위그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사들이 등장해  왔지만아직까지는 시험선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사실 이 사업도  돈이 무지하게 드는지라 (당연히 낮게 나는 수상비행기하고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설계도는 

있어도 정작 물건이 안 만들어지는  비운의 역사였다.  2012년  7월에는 시험 운항 중이던  위그선이  추락해서  탑승자 4명 중 1명이

사망,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도 있었다.

 

경인운하 에  위그선 취항이 실패한 사례  :  2009년 에는 경인운하 아라뱃길에 위그선을 띄워 서울과  인천 사이를 운항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 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역시 안전성 담보가 미진한데다. 비용은 많이 들고 수요도 확실치 않아, 수로 개척에 적극적인

정권이었음에도 취항은 불발.  경인운하 자체가 물동량도 여객수요도 폭망이기에,  여객용 유람선도 타산이안 맞고 화물 유치도 부진

한 마당에  상대적으로 고비용인 위그선이 수지타산이  맞을리 만무.  위그선 종착지가  인천역이나 하다못해 송도, 혹 은  영종도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으나 실상은  인천서구 끄트머리 에다가 청국제도시에서도 애매하게 떨어져있는 곳. 기착지를 영종도

로 하려면 서해바다 를 건너야 하는데   안전성 문제가  아직 도마 위에 있다.  

 

게다가 공항철도 AREX와 노선 중복인데 누가 위그선을 탈까·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 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수도 있는데 , 그럼

양화·성산·월드컵·가양·방화·행주대교와 마곡철교를 교각 사이로  통과하거나  고도를 높여  점프해야 한다. 

따라서  김포시 개화지구까지 육로 혹은 수로로  이동 후 위그선을 탑승해서  꼴랑 인천까지  간다는 것은 넌센스. 게다가 위그선은 그런

짧은거리에서는 철도나 차량처럼 중간에 정차해 태우고 내리고 하기도어렵다.결국 아라뱃길 위그선 계획은 위그선의 특징과 주변 상황

을 파악하지 않은 탁상행정으로 두고두고 평가받는 중.

 

업체의  현재상황  :  아론 비행 선박산업(주)은 3월 31일 한국선급으로  부터 세계  최초로  수면비행  선박(위그선)의  선급 증서를발급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뉴스는  2020년 4월  경남일보 기사입니다.   아론 비행  선박의 위그선(WIG ship)의  성능은  시속 200Km

의 속도로  포항-울릉도를 1시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의 선박으로 3시간 반-4시간 거리를 1시간가량으로 단축시키는

엄청난  시간 단축을 할 수가 있는 이동 수간입니다.  항행 고도는 수심에서  1미터에서 5미터 사이에서  항행을 하며 만약 전방에 장애

물이  있다면 고도 150미터 까지 상승하여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그선(WIG ship)의 장점은 경제성입니다.

보통 선박의 3분의 1정도 의 연료로 800Km가량을  비행할 수가 있다는 경제적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빠른  속력을 이용하여 응급 환자의  수송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일 것이며, 해양경찰의 연안 순찰 활동, 긴급구호물품 전달, 나아

가서는  군부대의 작전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이동뿐 아 니라 저고도  침투도  가능하다  합니다.   아래사진은 아론

비행 선박의 군사용으로 개발된 5인승`아론7 M50  (ARON-7) 입니다.  ARON- 길이 10m에 폭 12m,무게 1.9톤으로  여러 군 작전에

사용이 가능할 듯합니다. 이처럼 많은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한  위그선(WIG ship) 기술은  한국과 러시아가 가장  발전된 기술을 가지

고  있다고 합니다.  위그선 (WIG ship)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해기사 면허와 조종사  면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인력을 확보하여 

훈련시켜야  한다는 점과 ,악 천후시 의  운항의  안정성, 고속선의 야간 항행금지 등의  해결할 문제도  존재합니다. 위그선의 개발성공

으로 여러 섬의관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그선 은  개발하기에 따라   다양한 군사용으로  전용가능할듯

 

 

     해양 정찰 및 감시기능도 쿨하계  하며  해난 구조용으로  안성맞춤  !!!!!!!  

 

 

    도서및  무인도  탐사 및  낙시및  탐방용 으로도 쿨하계 !!!!!!!....... 

 

 

   수면에서  이수히여  공중으로  비행하는 모습 

 

업체의 개발 상황 :  2015년  M80 기종의 공식적인 안전성 평가를 완료했으며,  2016년 사전도면 승인을 토대로 설계-제조-시운전을 

거쳐 지난 3월 6일 인증서 발급 직전 단계인 M80의 2차 시운전  검사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  KR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각종 기자재,

안전설비, 추진기관등의  안전규정과  강도 등이 선박 수준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세월호  사고 이후  더욱 깐깐해진 KR 기준을  통과

하기는  결코 녹록치  않았다. 국 내의 또 다른 위그선   제조업체인 ‘윙쉽중공업(주)’이 수백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을 받아  50인승의

 대형 위 그선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상용화에  실패한 선례를 남긴 바 있다.  아울러, 중국·러시아 등 대부분  국가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  위그선을 겨냥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데 반해 "  아론선박 "은 무역인출신인 조  대표는 애초부터 상업적 거래를  염두에

두고  운용이  용이한 위그선 개발에 초점을 맞춰 4인승부터 8인승, 20인승, 30인승 순으로 연구개발플랜을 수립했다.

 

업체의 사업전망 과 미래  : 아론 비행선박(주) 은 옛 SPP조선  부지에 위그선 대량생산기지를 깆출예정 체계가갖춰지면  연간위그선

생산능력이 현재 7척에서90척까지 증가한다. 아론 비행선박 측은 현재 수주한 물량과 협의 중인 물량을 포함하면 연 90척 정도 판매

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아론비행선박은 570명 정도의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론비행선박은 대량

생산체계가 갖춰지는 내년께 울릉-포항간 여객운송용 상업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역 지자체 행정 등  해역 순찰용 위그선 사업도

조만간 추진된다 . 아론비행선박은 기존 SPP조선 본사 건물을 연구개발센터,  근로자를 위한 오피스텔,  식당,  판매시설 등으로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다와 인접한 곳에 실증센터, 마리나 시설 유치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위그선  계류장 조감도 

 

 

        윙쉽 중공업 이  개발했던  50인승 선체  개발및 이수까지는    성공했으나 안전성 과 상용화는 실폐한  기체  

 

 

 

 

 

미국의   위그선  

 

 

   

 

 

독일의  위그선  

 

 

 

 

 

   싱가폴에서는 세계 최초로 상업용도의 위그선이 운항될 예정이다 .

 

 

 

 

러시아 위그선  :  1976 년  미국의  정찰 위성들은  카스피해에서   이상한 물  체를  발견합니다. 이 물체는 항공기처럼  생기기도 했고

배처럼 생기기도 했는데 대략 310 피트 (약 100 미터) 중량은 540 톤 정도로 추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물체가 대략  시속 540 km 정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었습니다.   이  기체는 카스피해의  괴물로  알려지게 된 소련의 위그선

KM 이었습니다.  이 기체는 앞서 언급한 알렉세에프의  소비에트 중앙 수중익선 설계국의 작품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거대한 물체를  수면 위로 낮게 이륙시키면 상대적으로  낮은 출력의  엔진과 연료 소모로도지면효과 덕분에  빠르게 날 수

있었습니다.  KM 이라고만  대략적으로 알려진 이 위그선은  대부분의 내용이 현재까지도 잘 밝혀져  있지않지만  대략 20 피트 정도

수면위를 스치듯이 날면서 비슷한 크기의 비행기보다 50% 많은 화물을 절반의 연료로 수송할 수 있는 수송기였습니다.

 

위그선의 날개위에는 사람들이 올라가 일광욕을 즐기거나 운동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KM은  꽤 안정적으로 수면위를

날고 있지만 사실 파도가 조금만 높아지면 안정적으로 날기힘들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물체는 수면이 잔잔한 카스피해에서만 실험

되고 실제로는  양산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1980 년대  들어서  소련은 최후의대형 위그선 개발을 시도하는대  이것이

 6. Lun class ekranoplan 룬 (Lun) 은   가장 잘  알려진 대형  위그선으로 이미 1980 년에

세상을 떠난 알렉세예프의 설계에 따라 1987 년 완성된 위그선입니다.길이는74 미터, 너비 44 미터,  높이 19.2 미터 로 시속550 km

로 날수 있었으며 100 톤의 화물을 탑재 가능했다고 합니다. 여섯기 의 대형 미사일 발사기를 가지고 있어  선번 (sunburn SS-N-22)

같은 대형 대함 미사일도 탑재가능했습니다.

 

엔진으로는  8개의 Kuznetsov NK-87  터보젯 엔진을 선수 쪽에 달고 있었고  각각127.4kN 의 추력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위그선은

MD - 160 이라고 불린 기체 하나만이  취역했으며 흑해 함대에 소속되었으나 곧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추가 생산은 없었고  1990 년대

까지 운용되다가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해군 기지에 남겨져 있습니다.

본래 당시  룬말고도 spasatel 이라고 불린 이동 야전  병원 위그선도 있었으나  90%완성  상태에서 소련이 붕괴되어  결국취소됩니다.

2007년에 현재의 러시아 연방이 위그선에 대한연구를 재개할결정을 해서 2012 년 이후에 재취역이나 혹은 재실험이 이루어질 가능성

도 있어 보입니다. 이수시에  물의 큰 저항을 이기기 위하여 물살을 가르는특수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와  강력한   엔진으로 룬은 이륙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베리에프 VVA-14와는 다른 해결책입니다.    앞쪽

의 카나드 에는 8 개의 Kuznetsov NK-87 터보젯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방향 제어는 항공기와 비슷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보임니다.

선미 에는 23 mm 2연장 기관포가 본래 달려 있었습니다. 6기의거대한 선번 미사일과 23 X2  기관포대 2개로 무장한 룬 클래스 위그선

에는  꽤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파도가 0.5 미터 정도로 잔잔할 때만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파도의높이가 수미터 이상 높아지면 비행이 힘들어졌으므로 실제 운용시에도 강이나 호수에서 사용할 때가 많았고 이와 같은 제약으로

말미암아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      A90 Orlyonor  (  새키 독수리 )

 

파도가 높아지면 더 높은 고도로 올라가 지면 효과를 포기하더라도 날 수있는 기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은 파도가 높아지면 비행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르티니 베리에프 VVA -14 의 경우 Type C 이기 때문에 파도가 높아지면 일반 비행으로 전환이 가능

했지만 대신 일반적인 비행도 가능하도록 가볍고 비행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이륙시 물의 저항을 이길 수 없었고   룬의 경우 이착륙시

에는 문제 없었지만 파도가 높아지면 파도를 피해 고도를 높일 수  없었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룬 클래스는 잔잔한  바다에서는 잘 작동했고 실제로  미사일 발사 실험 에서도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이 를 기반으로

항모도  제작하려 했던   적도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구소련 붕괴와  이러 한 경제 압박.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문제로 인해  러시아

말고도 다른국가들 역시 대형 위그선 개발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5년 까지 새로개발건조한다는  러시아  신형 위그선

 

 

  위그선 항모  야무진 꿈의 산실이이였으나  실전배치는  꿈으로만 남은  항모위그선 

 

 

 

 

중국위그선  :   중국이 연구 개발한 최초 상용 해상 위그(WIG)선이 지난 2일 해상 운행 시험을 통과했다.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중국선박중공그룹회사 자사 소속 702연구소가 개발한 중국 최초 해상 위그선 '샹저우(翔州)1'호가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

만 인근 해상에서 시험 운행을 통해 중국선박평가사 인증 테스트를 받았다.  ( 2014 년  의 기사 ) 중국은   이번 시험운행을 통해 해상

위그선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함으로써 향후 위그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샹저우1호 는 전체 길이 12m,중량 2.5t으로 평균 운항 속도가 시속 140~160㎞이고, 최고 운항 속도는 시속 210㎞에 달한다.

언론은지난 1967년부터 위그선 연구 개발에 나선 중국이 이미 핵심 기술 대부분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성공적인

운용이 되는지 알려진바없다.

 

이에 앞서 중국은 10여 척의 위그선을 연구 제작했지만 모두내륙 운하용으로 수면에서 부상하는 높이가 낮았다. 그러나 샹저우1호의

경우 수면위를 날다가높은 파도나 강한 바람 등 돌발 상황에서는 30~50m 높이까지도 부상하는 등 자유자재로 운항하는 특징이있다.

 언론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 있는   섬의 면적이  작아 항공기 착륙 시설을  건설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해상 위그선은  해양 주권을

강화하는 데도 큰 활용 가치를 지닌것으로 평가했다.

 

개발사 책임자는  싼야에서  남중국해  영토분쟁  지역인 싼사(三沙)시의   융싱다오(永興島)까지  기존 공무용 선박으로 15시간

걸리지만위그선을 이용하면  1시간50분으로 단축할 수 있고, 기동성 등도일반선박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란의  위그선  :  문제는 이  위그선이라는 게 이란의  혁명수비대에서  운용한다는것인데, 순교  특수부대를  둔 이란은 자국이 공격

받을 경우 미국과  영국의 목표물을  반격하기 위해 4만여명의 자살폭탄 대원을 훈련시켜 왔다고하며, 이는 위그선의  운용이  단순한

정찰과, 무장탑재를 통한  자살공격을   수행하는 흉기가 될수있다고  보입니다.  소형의  스텔시한  위그선의   빠른 속력을  이용하여,

함선을 향해  돌진한 후 자폭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이러한 무기는이미  북괴쪽에도 가지고  있어 우려가 되며 대형함

의 경우 더 강력한 무장으로  충분한 억제력을  지닌 화력을  보강해야 할겄임니다.

 

'무기이야기 > 국산 신무기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창호함 취역식  (0) 2021.08.14
국산 LAH 무장핼기  (0) 2021.06.06
EMP 폭탄  (0) 2020.02.17
6세대 전투기개발  (0) 2020.01.30
레이져 무기개발  (0) 202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