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탐방 2011년 12월 31일, 마지막지는 해가 아쉬워 오후 퇴근길에 불현듯 덕수궁 생각이 나 발거름을 옮겨 보았내여 늘 그자리에서 오늘의 현실을 묵묵히 견디어내고있더이다. 언제부터인가 정치이슈의 불모로 데모대의 집회 장소로 이용되어 가끔은 눈살을 찌푸리계 하드니 오늘은 조용하내여. 무슨 행사가 있는가 십어 기웃거려보았더니, 수문장 근무교대식이 옛모습대로 재현되는 행사를 하는 모양이드라구여....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색다른 볼거리를 하나 발견하였내여 결코 우리 선조들의 격식이 오늘에 비추어 조금도 허술한 곳이 단 한 군대도 없더이다. 복장과 소지한 무기만 바뀌었뿐 근무 교대 인계는 예나지금이나....... 정문 수위장 뒷 무장모습/ 왼쪽은 장검을 차고 오른 쪽은 활을 착용 중화전 천정의 화려한 단청 용상/ 임금이 앉아있던 자리 왜 용상이라고 불렀을 가요.,??????? 덕수궁 미술관 덕수궁 석조전 준명당 (俊 明 堂) 고종 황제가 업무를 보던 편전, 즉조당과 복도로 연결 되어있음 즉조당/ 광해군과 인조가 왕위에 오른 곳 석어당(昔御堂) 선조가 거처하다. 승하한곳으로 일체도색을 하지않아 소박하고 고색 창연한 古家의모습 석어당 후면의 단청이 없는 서까레와 문창살의 단아하고 소박한 모습 |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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