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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탐방

   창덕궁 탐방
창덕궁(昌德宮) / 조선조 3대임금인 태종이 1405년에 제2의 왕궁으로 창덕궁을  창건했다. 그럼 으로써 수도 한양의  서쪽 에는 경복궁이,
동쪽에는 창덕궁이 위치하여 균형잡힌 공간을 구성
궁이조선 왕조 제일 정궁으로,역활 하였으며, 마지막 임금인  순종때 까지사용된
최후의 궁궐이
기도 하다. 동쪽의창경궁 (昌慶宮)과 함께하나의  궁궐로 사용되어  동궐이란   별칭도갖고있다 .  중국을비롯한 동양의 궁궐
예제는 남북 중심축을
  따라 엄격하계 배치되었던 겄이 일반적이며,
경복궁 역시 이제도에 따랐다.그러나 산자락에자리잡은 창덕궁은 인위
적인
제도에 벗어나,주변
  자연  환경에 순응하고 변화를 거듭가장 한국적인 궁궐이 되었다. 1917년  대조전을 비롯한 내전 들이  불타 없어
지자,경복궁의 전각들을헐어다 옮겨짖는등 많은 건물들이변형, 훼손 철거되었ek
가, 1991년 부터 복원사업을 진행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
하고 창덕궁은 
 조선궁궐의 원형을
충실  하계 지니고 있으며, 궁궐의 후원( 後園)은한국 조경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가장  훌륭하계 
표현한겄으로 평가 된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UNESCO)에세계문화유산으로                 
 창덕궁 입구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다섯칸문)
 


   
          구중 궁궐 높은 담장 ..

 

 
  왕실과직접 관련이 있는 여러 관청들이 궁궐안에 설치 되었고 , 이를 궐내각사 (闕內各司)라
 부른다 그가운대  정치를 보좌하는  홍문관,
건강을 보살피는 내의원,정신문화를 담당하는
 규장각, 왕의칙령과, 교시를 보관하던 예문관등이중심시설 이었다.  대부분의 건물이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소멸되었다가, 2006년에 복원 되었다.  가운대로 흐르는 금천을경계와  경관요소로 삼았고, 여러관청들이 밀집되면서
미로와 같이복잡하계
구성되었                                         
  아래는 규장각
 
 

                      
          서고 (書庫)라표기하지안고책고 (冊庫) 라고 쓰여 있읍니다

                         역시 후자가 맞는표기방법 같내요.
 



                                                
                  궐내각사  가운대를 흐르는 금천

 


 









                     금천교

 





            진선문
 





                                            인정전 으로 들어 서기전 인정문  앞 관청부서
 
















인정전 (仁政展)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조회뿐만 아니라, 왕의즉위식이나 외국사절접견등  나라의 공식 행사를  치루는 전각이다.경복궁
근정전에 비해 소박한 규모이지만  정전의위엄
을 갖추고있다.인정전의 용마루에 있는 오얏꽃  문양은조선 후기에  등장한 새로운 장식
으로
  1897년 이후 대한제국 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되었다. 내부에 설치된 커튼과 상들리에는 1908년인정전내부를 고치면서 궁궐
에 들여온 장식이다.
                                         인정전 으로 들어서는 문  

 



















                    인정전 /  정각 천정에 상들리로 장식된 이색적인 모습
 
 























    선정전(宣政展)은 궁궐의편전便殿)으로서 왕이 고위신하들과 더불어 일상의업무를 보던 곳으로 지형에 맞추어 정전동쪽에 세워 졌다.
    아침의조정회의, 업무 보고,국경 세미나인
  경연등각종 회의가 매일같이 열렸다. 주위를  둘러싼  행각들은  비서실 ,창고 등으로 이용 
    되었
으나, 전체적으로 비좁았다. 선정전은 청기와를 올린것과,앞쪽  선정문 까지복도각  건물로  연결한겄이 특징이다. 선정전은 한때
    혼전(魂殿신주를모시는곳)으로도 쓰였는대,
 
복도는 그때의 흔적이다.



회정당(熙政堂)은 원래 왕의연구실인 숭문당이었는대,연산군대에 희정당으로이름을 바꾸었다.   비좁은 선정전이종종 국정에 사용되면서
또다른 편전으로 활용되었고,왕의 침실로 쓰이기도
 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복구 하면서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전한겄으로 
원래의
모습과 완전히다르다. 자동차 승하차를 위한  현관이 마련되고, 내부는 유리창과전등,근대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로크 풍의 가구
를 갖추는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대조전은  왕과 왕비의  일상생활 공간인 침전이다. 왕비가늘 거처하는
                           곳으로  대조전 뒷마당을 정성스럽고   아름 답계 꾸민 겄은 왕비의 단저로운
                           궐내생활을 위한 배려 였을 겄으로 추측 된다.
 








이침대는 조선왕조 마지막 왕후의 순종효원 왕후가 사용하셨던겄으로, 일부수리가  한차레 있었으나, 매트리스 중앙부가 함몰되고
덮개천도  부분 적으로 훼손 되어있어
 보수필요성이 제기되어,윈형을 최대한살려 보수하기로하고,  2008년 10월 부터 2009년 6월
까지 네차레의 자문회의를 통해, 에이스침대에서 수리 복원 하였다.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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