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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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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천 수변길을 따라 2013년7월 13일 토요일, 비님 덕에 동문 산악회 우이암 코스 등반 계획은 펑크가나고 창문밖으로는 끈임없이 쏫아지는빗줄기에 내마음 까지도 빗소리에 젓어드는겄같다 우중에 바깥 소식이 궁금해진다. 우이암이나 올라 볼거나? 백두대간 종주하던 기억이새롭다. 대간길 16,17구간인 벌재 죽령구간 때기억이다. 2005년 7월로 기억되는대 버스에서 내려서자 시작하는 비가 당시후미그룹7명을 대리고 죽령에도 착할때까지 12시간 가까이 비를맞아본 기억이 새롭다. 지금 그럿계 종주하라면 꿈속의 일로기억 될만한 일이고 자신도없다. 비가 주춤하는겄같아 중량천 수변 길을 따라 가기로하고 중량천 뚝방으로 나가본다. 중랑역에서 태능시장 방향으로 진행하여 한창공사중인 굴다리 에서 왼편으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2층보다높은..
소이산 생태숲길 -철원 노동당사 2013년 7월7일, 행운의숫자가 겹치는날? 일기예보에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하여 산행은 포기하고 철원에있는 둘레 길을 가기로 하고 동두천역에서 08시40분에 만난다. 오래전 통일호, 비둘기호 열차를기억 하는사람이 얼마나될까? 잠시 열차에대한 추억의상념에 사로 잡혀본다. 투박하고,느리고, 좌석조차 옛모양그대로 이지만 그래도 반가운 옛 친구가아닌가? 우리의 애환을 많이도 싣고달렸을 투박한기차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 추억의 열차가아닌가싶다 이곳 동두천역에서 열차로 바꿔타고 신탄리로, 신탄리행은 매시 정각에 운행됨니다. 신탄리까지가는 중간에있던 역들이 거의 팻말과 역이라는 상징적 문구나입간판만있고 건물은 거개가 보이지안더이다. 혹시철거 ?? 驛사가있는 건물은 몇驛되지안더이다. 포천 연천 전투는 6.25 동란의..
내가 자주가는 우리동내 둘레길(중랑천,봉화산길) 2013년 1월 1일 아침부터 흐리고 쏫아지는 눈발에 일출을 보기는 틀렸고, 세월의 속절없는 흐름에 한구석 텅빈겄같은 허전해함에 일주에 두서번씩 걷던 동내 둘레길도 걸어본지 한참된겄같아 집을나서니오후3시, 온통 주위는 백설의 흰옷으로 바꿔입고 계사년의 새해맛이를 하는겄 같아,다소 마음이 트인다.못다한 지난해의 아쉬움일랑 모두떨처버리고,비취색하늘처럼 크계한번 팔벌려 심호흡 해본다.집에서나와 좌측으로 진행하여 도로에서 중랑천 뚝방길로 올라서는 입구. 중랑구와 동대문구를 연결해주는 이화교, 다리밑 동부간선도로 중랑천 뚝방에서 천변길로 내려는서는육교 우측으로 의정부 로 가는 동부 간선도로, 좌로 순백의 흰옷으로 갈아입은 중랑천 길 동부간선도로에서 우측으로 중랑천지천(묵동천)으로 꺽어듭니다. 도로밑 징검다리도 지..
중랑 천변을따라 당현천 까지 (중화동 - 상계동) 중랑천 뚝방길 위로 지나 가는 중앙선 전철 이곳에서 중랑천 천변으로내려서는길 중랑천 옆보도로 나온 산책객들 철지난 갈대, 지금 모습이 더욱 갈대 같은느낌 이들더이다. 억새, 바래다 못해 하얗계변해버린 모습 + 중랑천 강태공 들 성북역에서 출발앴던 경춘선 중랑천 철교 세월따라 녹슬어 가는 우리의 애잔한 옛추억 상계동 열병합발전소 전철도,자동차도 가고,자전거도 가는 삼중길 지난 여름 장마에 무너져 내렸던 절개지,복구 공사가 한항 상계동 열 병합 발전소 아래에서 당현천 변따라 오른 쪽으로, 옛날(1970년대) 마들 들녁을 흐르던 당현천 장마만 지면 수혜를 당했던 그런 아픔의 기억이 묻어나는곳 녹색이 찬연 혰던 뚝방위 추억은 간대 없고 하늘를 찌르는 회색 빛으로 빛어진 아파트만 가득.... 상계동 백병원 앞 매..
청계 천 변의 늦가을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메모 :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2)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메모 :
아.? 옛날이여, 청계천 과거는 사라지고........ 청계천 광장 오늘의 청계천이 재탄생한 원류 청계천 광장 조형물 한강물을 취수하여 이곳에서 다시 방류 한담니다. 팔담 광통교 관수교 청개천 복원 다리중유일한 목책다리 세운 상가 광장시장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메모 :
우리동내 둘레길 중화동 봉화산 우리집앞에서 중랑천변 뚝방길을 따라 40분정도 걸으면,봉화산 둘레길올라 서는 입구 나옴니다. 둘레길은 4.2km에 불과 하나 뚝방길과연게하면,족히두시간 정도는 휼륭한 산책길과,걷기코스 로는 일품입니다. 월요일토요일 빼고주 4,5일아침마다 늘걷는 길이라 , 친구여러분들도, 주4회정도 아침에 한시간 정도 배려해봄 이어 떨런지.? 아침 5시50분정도일어나, 6시이길을 따라 중랑천 변 뚝방길로 향합니다이곳에서 중랑천 제방길까지약5-6분 거림니다. 중화동 배수지 펌프장 옆으로 중랑천 제방길로 올라서면 됨니다. 배수지 펌프장 옆으로 올라서 왼편으로 20m정도 돌아내려서면 철책 팬스에 개방된 입구가 나옴니다. 이길을 따라걸으면 봉화산 둘레길 들머리 가지 약 40분정도 걸림니다. 제방길은 타탄트랙으로 부드러운 감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