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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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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길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운길산역 출발 10시 10분 / 운길산역 회기 13 시40분 , 약 3시간 30분 참여인 : 본인 외 2인 ( 이재갑님, 박경남 님) 운길산역앞 슬로 시티길 시발점 슬로 시티길 걸어본 괘적 처음 개통할당시보다 . 만이도 변한 운길산 역주변들 온통 논밭일색이었는대.. 봉용골 전망대로..
안산 자락길 2013년 12월30일 안산 자락길 전철 3호선 5번출구 이정목 지시대로 진행하면 옛 서대문 형무소 가는길이 됨니다,.
청계천을 따라서 청계천 걸어본날 : 2013 년 10월9일 한글날 : 날씨맒음 누구랑 : 어 디 서부터 : 청계3가- 청계광장 - 청계3가- 동대문 - 마장동 - 답십리 청계천을 따라 걸어본지도 벌서 5년의 세월이 흘럿다. 물길이야 변한겄이 없지만 , 주변 풍경은 많이도 변했다. 내가 서을 이란곳에와 처음 본 청계천 은 온통 시궁창 썩은 물이며, 청계천 옆으로 다닥다닥 붙은 판자집 개천뚝방길을 걸어 갈수도 없이 많기도 했던창녀, 호객꾼들 , 그들은 지금어디서 무었을할가..? 아니어떤 삶을살고있을가?비단 그들 뿐이랴 !! 누구를 막론 하고 지지리 배고픈 시절임에랴 차라리 매춘은 신성한 겄일런지도 모른다. 1964년 인겄같다. 청계천 동대문부근 복계공사 하는 모습을 본지 50 세월이 흘렀으니 세월의 뒤안길을 돌아본다는 겄이..
중랑천을따라서 ( 회룡역 -양주시청 - 숲속길-덕계역 ) 2013년 9월 29일 일요일 비그치고 흐린날 , 누구랑 : 박경남 산우와 둘이 코 스 : 회룡역에서 양주시 덕계역까지 (5시간 16.7km) 금일 철원쪽 산행 을 한터라 일어나자마자 참문부터 열고 하늘을 본다. 제법 빗살이 굵다. 동행을 해야하나 ? 말아야하나 ? 망설이다.친구에계 혼자 다녀 오라고 전화하고나니 조금은 시원섭섭, 둘레길 장소로는 철원은 너무교통이불편하다. 저번에 회룡 까지 진행한, 중랑천 따라가던 길이나 이어 가야 곘다. 다행이 산우 한명이 동행을 한단다. 회룡역 굴다리를 통과 할려고 보니 11시30분 이되었다. 회룡역앞 광장 시계 의정부 경전철 고가 철도 우측으로 수락산가는 중랑천 오버 브릿지 소풍길 표지판따라 좌측으로 중랑천 으로 내려갑니다. 중랑천 좌측길로 진행합니다. 신 의 교 ..
중랑천을 따라서 ( 이화교에서- 의정부 회롱역까지) 2013년 9월21일 토요일 나홀로, 동대문구쪽 줄랑천 길따라 의정부 회룡역 까지걸어 보았읍니다. 저번 뚝섬에서 이화교 까지 왔기에 다시 이곳에서 시작해 봅니다. 물줄기 따라 걸어보면 세월따라 변하는 세속의 변화를 실감 할수있지 안나 생각되어 짐니다. 십수년 전만해도 악취와 개천주변으로 널렸던 쓰레기며, 장마 때면 면 어김없이 물난리를 치루어야 했던 중랑천 이기에 그감회가 더새롭습니다. 이제는 어디를 둘러 봐도 옛날 그런 모습은 눈씻고도 볼수가 없는 옛이야기가 되었내요. 이화교, 저번에 둑섬에서 이곳까지 진행했던곳 이화교에서 의정부 경계까지 10.3km 서울 숲까지는 9.5km 중랑천 뚝에서 동부 간선도로지나 중랑천변으로 내렷서는 오버브릿 이화교에서 의정부 경계까지 10.3km 서울 숲까지는 9.5km ..
뚝섬공원 에서 중량교까지 2013년8월15일 광복절 유난히 긴 금년장마에 휴가가 늦어진겄인지,?? 온통 거리가 횅하다. 본인이 하는일은 국경일과 무관하지만 역시 관객이 없으면 연극이나 쇼나 공연할 맛이나곘는가? 장사나 사업이나 관객과 고객이 있어야 될겄이아닌가? 중식을 하고 뚝섬을 찻아 보기로 하고 2 호선 건대 입구에서 7호선으로 바꾸어타고 뚝섬역에 도착 한다. 그리고 보니 여기도 몇십년의 세월이 흘러 간곳이 아닌가? 유구무언!!! 이곳에 언제 왔갔는지 기억에도 없다. 뚝섬역에 내려서니 오후 2시40분 뚝섬역에 내려 2층 역사에서 우측 밖으로 보이는 자벌레 형상의 구조물 자벌레가 어떻계 생겼는 지는 잘모른다. 아마 이구조물이 그형상을 대변 하리라 !! 원 통구조물안의 모습에서오늘의뚝섬을 다시본다. 피서 멀리갈필요가 없을듯 엄청..
용담에서 ---고석정까지 2013년 8월4일, 일요일 신탄리역앞 버스정류장 참가자 : 산돌이님 , 본인 , 이재갑 님 , 박경남 님 신탄리역에서 백마고지가는 철길 백마고지가는 철길을 보고 직진으로 진행하여 우틀하여 한탄강 제방옆으로 난길따라 갑니다. 율리사거리, 부대앞 수도국지에서 조망되는 구철원 시가지, 노동당사 방면 노동당사 매점에서에서 중식을 하고, 버스로 동송읍 이평리에서 장흥3리로 이동 합니다. 7월 28일 직탕 폭포에서 중단했던 길을이어갑니다 고석정가는 버스로장흥3리 주유소앞에서 하차하여 직탕 폭포방면으로 진행합니다. 동송읍 이평리 버스정거장 7.28일 직탕폭포까지 진행 하고 귀가했던 SK 주유소앞 무더위에 씨름을 하다보니 벼이삭이 패는 세월의 흐름도 읽지못하나 봅니다. 벌서 들녁앤 가을을 준비하는 모습같더이다. 장흥..
철원 쇠둘레길 철원둘레길 노동당사앞에서 장흥3리까지 / 2013년 7월 28일 일요일 코 스 : 노동당사앞- 피안 도사-학저수지-칠만암 -직탕폭포-장흥3리 참 여 : 본인 , 산돌이 , 이재갑님 , 박경남 총 4명 신탄리역 이제 제법눈에 익는 신탄리역사 모습임니다. 동송읍 철원 감리교 앞 버스종점 , 도로건너 동송전통시장 방향으로 동송시장 앞에서 좌로 조금올라오면 이평리 버스정거장이 나옴나다, 이평리 버스 정거장, 이곳에서 고석정까지 19.1km: 이곳에서 고석정가는 버스로 환승 동송에서 고석정 까지버스를 이용하여, 고석정 에서 노동당사 방면으로 진행할 계획 이였으나, 산우와 약속시간이 어긋나는 바람에동송읍 이평리에서 신탄리가는 버스로 철원 노동당사로 되돌아와 쇠둘레길을 밟기로 한다. 다시보는 소이산 쇠둘레실 괘적 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