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기 (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 춘천 검봉산, 봉화산 산행기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아직 잠이덜깬 가을 아침 경춘선 열차는 아랑곳 하지안고 세월의 흐름만 일깨워 주더이다. 백양리역앞 들머리에 들어서니 08시 38분 앨리시안 강촌 주차장 바로및 왼편 이정표에서 시작한 산행은 검봉산을 거처 감마봉 을 지나 봉화 산을 한바귀돌고 문배마을 을 경유 구곡 폭포에 도착하니 이길또한만만한 코스는 아니더이다. 비좁던 구곡 폭포길은 자동차도 다닐 만큼 넓어지고 자갈길 같던 오름 새길도 말끔이 단장하였 더이다. 산속 오지 같은 문배마을 은 마음 의 고향같은 곳으로 기억해도 좋을듯합니다. 경춘선 백양리역, 舊역에서 가평방면으로 100m 정도 옴겨져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 경춘선 백양리역 백양리역 내려서 오른 쪽 에리시안 강촌 가는 도로따라진행 백양역에서 20 분 (.. ***** 강촌 - 드름산-산행기 2011년 10월3일 일요일, 강촌역에서 버스로 의암댐지나 드름산을 다녀 왔읍니다. 새로 단장한 역사는 북한강변서 관음봉 뒷편으로옮겨져,옛강촌역참에서 바라보던 풍광 사라져버렸더이다. 물안개 피어오른 는 아침햇살 사이로운무또한 함께 피어 오르니,한편의] 詩畵를 보는듯 하더이다.드름산은 높지는 안으나, 강변을 끼고춘천까지 이어져 있어 풍광이 대단하고, 등로 마다 솔향의 짙은향기가 배여나 크계사랑받을 산세가 아닌가 생각되어지더이다 아침 08시44분 강촌역 출발-신연교 드름산 들머리 09시11분 산행 종료 14시30분 새모습의강촌역, 시내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만 큼이나 자주다녀 춘천 근교 산행도 별무리없이 다닐수 있계더이다. 강촌역 에서보는 삼악산 옛 강촌역 모습 버스안에서 본모습.... 의암댐 신연교다리에서.. ***** 범골-사폐산 - 송추 - 우이령산행기 2011년 9월25일 일요일 회룡역, 토요일 섬트랙킹을 다녀와 아쉬운 산행의 미련에 산우 2명과함계 사패산을 거처 우이령넘어 소귀골 우이동까지 종주하기로 마음먹고 약속보다 20분 늦은 09시20분에 회룡역을 출발하였내요. 우이령은 개방이후 처음 으로 넘는길이라 조금은설레이는 마음도없지는 안더이다..잘다듬어진 흙길로 1시간 30분, 가까운 길을걸어 보았내요.우이령 넘기전 오봉밑에있는 석굴암 탐방도 우이령을 넘는매력중에 하나일듯,자연의 풍취가 그대로 살아 있어 한번쯤은 걸어볼만한 길이 아닌가 생각 되어짐니다. 사패산정상을 보고 회룡골재에서 송추마을 길따라 음지마을 앞도로따라 우이령을 넘어서니 이길또한 둘레길중명품길이라 칭할만한 길로 추억에 남을만한 길이 더이다. 16시30분에우이동 한일교를 건너 오늘산행을 .. ***** 도봉산 -오봉 - 여성봉산행기 2011년 9월 13일,화요일 날씨맑음,연휴끝이라 산행인파가 어찌나 많은지 도봉산 입구부텨 보문능선 들머리는 사람으로 넘처날 지경,인간이 빛은 어떤 뛰어난 작품보다, 자연이 빛은 여성봉의 아름다움에 감탄을금치 못할지경 이더이다. 11시30분 7호선 도봉산역에서 만나 송추로 내려서니 17시 30분이 되었더이다. 7호선 도봉산산 역 도봉산 들머리에서 보이는 도봉산 주봉들 도봉산 입구 이정표 앞에서 왼쪽 다리을 건너 진행하시면... 능원사일주문 황금빛 단청으로, 일반 사찰의 일주문과 는 대비가 되더이다. 불사를 마친 능원사 경내 능원사(能園寺) 에서 10분 정도 진행하여, 샘터왼편 간이 매점옆으로난 길을 따라 보문 능선 중간지점, 이곳까지 진행하면 벌써 등줄기는 온통 땀으로 졋어 축축한 느낌, 도동산 역에서 .. ***** 포천백운산 -도마치봉산행기 2011년 6월 19일동서울 에서 강원도 사창리 가는 버스(7시30분)를타고 워커힐경유 광덕고개 마루에 내려서니 08시 50분 09시 산행시작, 날씨한번 되지계 더웁디다. 6월의 잎새사이로 드리운 길따라 추억의 길을 다시밟아 보았내여. 천호대교 우측 강변 도로따라 워커힐 앞경 용마산 터널 공사가 한창, 이터널이 뚫리면 구리방면 통행에 많은 도움을 줄겄같내여. 광덕고개 경기도와 강원도 도계 광덕고개에서 백운산은 매점뒤 매표소 철계단으로 올라 등로 따라 진행하세여.. 백운산 몿미처 돌아본 광덕산 및광덕 계곡 이곳에서 바위앞을 지나 왼편으로 진행하면 번암산가는 길이 됨니다 미완의어린 생명 둥지에서 추락한겄인지? 아님 세상구경을 나왔는지? 부디 제집으로 돌아하기를 빌어봅니다. 삼각봉에서의 일반 등산객과의조우 역.. ***** 영춘지맥 모음 산행기 영춘 지맥 종주중 추락사고로 3 개월동안 비몽사몽기억의 저편에 머물럿던 세월이 벌써 5년 째로 접어 들었읍니다.다시금 산행에 나서고 다시 이땅에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영춘지맥 7구간 남대봉 못미처 추락 했던것 같았 는대? 그사고 점을 찾지못하곘더이다. 비록 회한의 길이되었지만 그당시 자료가 남아 있어 영춘지맥 을 편집해보았읍니다.물론 나에곈 끔직한 기억 이지 그래도 지나고보니 회한보다는 조금은 아쉬움이 더하는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겄같내여,. 영월역에서 각동리(영월 화력 발전소 건너편) 까지 택시로 이동 사입구로 산행 시작 자연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춘지맥 능선 태화산에서 의 영춘지맥 출행 고유제 고유제 을 끝내고 기념사진 한컷트/ 총16명중14명 잊을수없는 우리산꾼 동호인.. ***** 국사봉 -현충원-서달산 산행기 온통 콘크리트 구조물로 둘러 싸인 도심속에서도 4시간 가까운 등로가 있다는 사실이 실감나지않는 그런 길입니다. 현충원을 한바퀴 돌아 서달산에서 노량진공원으로 향하는 길에핀 한강의 아파트 숲과 강에 걸린 무수한 다리들의,풍광또한 보지안고는표현할 방법이 없을겄같더이다..7호선 장승 배2번출구 로 나와 20분 정도만 도로 따라 진행하면 부드러운 흙길을 밟을수 있곘더이다. 포스코아파트 단지 옆도로 따라 진행하세여.. 아파트 옆으로 국사봉 정상 장승배기 시발점 약50분 이곳에서 국사봉 근린공원을 한바귀돌아 와야합니다. 국사봉으로 향하는 조금은 가파른길 국사봉정상 사자암으로 내려가는길 원형배수지 펌프장 톡특한 구조로 많은 시선을 끌계하더이다. 봉천고개을 넘어가는길 서달산및 현충원으로 남문 방향으로 올라 서는 오버브.. 연주암 -기상대 -관악산-연주대 산행기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